어벤져스2 - 그걸 누구한테 배웠겠어요? Movie


1.

캡아1, 토르1을 거쳐 하나의 완성물이 되었던 1편과 달리,
이번엔 반대로 2편이 캡아3와 토르3로 연결되는 징검다리가 되었습니다.
재밌네요.

2.

덕분에 압도적인 빌런의 등장은 없음.
히어로들의 전작과 과거를 한 번씩 되짚고 가네요.

스케일의 문제도 있습니다.
울트론 하나가 압도적이면 만화책이라면 거기에 집중할 수 있지만
영화로 고작 울트론 하나 vs 어벤져스라면 볼 거리가 없거든요.

덕분에 마지막 전투가 여럿 vs 여럿이 되는 바람에 정신 없어졌지만
덕분에 눈은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타농부는 다릅니다.
타농부는 반드시 혼자서 모두를 압도해야 하죠.
직접 참전을 선언했으니 다음이 기대되네요.

3.

엘리자베스 올슨.
고질라에서 엄마 역할로 나올 때 기억하고 있었는데
여기에 나오는군요.

마지막의 예상 못했어요? ...는 진짜 예상 못했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캡틴.
누가 독일과학자에게 부탁하겠어? 라든가
그때가 그리워, 같은 자조적인 개그가 참...

4.

결혼까지 해놓고 옛날에 썸타던 여자를 못 잊는단 말이지? ㅋ

5.

무게 중심이 잘 잡혀있네요.

6.

저 건물 지금 살 수 있나?

7.

다 자기 여친 자랑하는데 이웃사촌 어디 갔나요.

8.

토르도 오나요?

9.

쾅해서! 선물입니다!

10.

팰컨... 파티 뒤로 어디서 뭐 하다가...?

11.

3단 합체 공격!
...인줄 알았는데 피니쉬는 주먹!

12.

랭귀지.





덧글

  • 聖冬者 2015/04/25 20:26 # 답글

    1. 커다란 징검다리로서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2. 장장 2부에 걸쳐 나온다니 3년 후를 기대해봅시다 낄낄낄
    12. 그리고 실드 나올때 '썬어바 빗치!'
  • 지나스 2015/04/25 20:45 #

    1. 울트론이라는 빌런보다는 상황의 전환에 따른 히어로들의 대립, 변화가 주된 이야기였죠.
    2. 일단 앤트맨!
    12. 너무 반가운 나머지 입에 걸레를 물어버리심ㅋ
  • 스트라이크느와르 2015/04/25 21:00 # 답글

    진짜 마블 잘나가네요ㄷㄷㄷ
    (P.S 내년에는 배트맨 vs 슈퍼맨이 나오던데 DC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 지나스 2015/04/25 21:18 #

    전 맨오브스틸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지만
    이게 정말 "그럭저럭" 수준이라...

    어떻게 나와도 보긴 하겠지만 맨오브스틸 수준으로
    뱃맨vs숩맨이 나온다면 저스티스 리그는 망할 겁니다ㅋ
  • 야얌 2015/04/25 21:18 # 삭제 답글

    큰 맘먹고 imax로 봤는데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아니, 처음에는 오히려 자리가 안 좋았는지 초점이 안맞아서 오히려 멀미.
    이래서 막 눈와 막 귀은 안되는겁니다. 호강을 시켜줘도 왜 누리질 못하니 ㅜㅜ

    1편보다 개그가 많이 늘어서 소소하게 웃는 재미가 있더군요
  • 지나스 2015/04/25 21:20 #

    전 스위트박스(...맞나?) 제일 앞줄 한가운데에서요.
    영상, 소리 다 나무랄데 없었는데 오른쪽에 앉은 꼬마아가씨가 런닝타임 내내 머리를 고쳐묶더군요. (...)
  • ranigud 2015/04/25 21:40 # 답글

    무게중심이 잘 잡혀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 지나스 2015/04/25 22:10 #

    그래야 던지기 편하거든요 ㅋ
  • rumic71 2015/04/25 22:22 # 답글

    퀵실버는 남편이었....
  • 지나스 2015/04/25 22:37 #

    실제로 둘이 갈 데까지 가는 세계관도 있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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