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4분기 애니 감상 - 32편 ┗Quarterly viewing



2014년도 결산이라... 뭐지, 유행인가요.
전 분기별로 털고 있으니 따로 할 건 없네요. ㅇㅅㅇ)=3

하려면 못할 것도 없지만 정말 재밌는 것 & 진짜 쓰레기 같은 것을 제외한
되게 재밌지는 않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애니가 너무 많아서 못하겠...;

음음.

올 겨울은, 이래저래 좀 가라앉은 상태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큰 문제 없는데 외적으로 좀...

이 와중에 애니도 그럭저럭이었단 말이죠.
이건 정말 재밌다 싶은 애니야 물론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이거 반 이상 썼다가 한 번 날리고 새로 적는 거라
꽤나 대충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 이곳은 개인 블로그이며 이 포스팅에 공신력 같은 건 없습니다.
※ 딱히 읽는 사람 생각 안 합니다. 느낌 이상하다 싶으면 보지 마시길.
※ 분명 공지했습니다. 동의를 하든 무시를 하든 이 뒤로는 읽는 사람 책임입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

이번 분기 최고 추천 작품.

지난 분기의 바라카몬처럼 이런 잔잔한 성장물이 좋네요.
뭣보다 잘 만들었잖아요?
애들도 귀엽고 그림도 예쁘고 연출도 좋습니다.

각자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성장통을 겪어가며 나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멋지고,
그 와중에 서로 첫사랑 제대로 정리 못해서 우왕좌왕하는 것도 귀엽고.

코우세이가 엄마의 그림자에 묶이는 연출이 좀 지겹다 싶었는데
"자기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엉성한 연주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정말 좋았네요.

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
치하야후루의 느낌도 나네요. 그림 예쁜 것도 그렇고.




가로- 불꽃의 각인-

4월거짓은 워낙 잘 만들어져 4분기의 이슈였지만
이건 너무 정통파라 그런가 제대로 이야기도 안 나오더군요;

하지만 추천.

그 가로를 애니화한다길래 뭐가 나올까 했는데
예상 외로 우직하게 정도를 노리는 정통파 판타지물입니다.

영웅이 있고, 악이 있고, 영웅은 성장하며 악을 처단합니다.
물론 악에게도 각자의 이야기가 있죠.

여기에 더해 마계기사로 변신한 후의 화려한 3D 전투씬이 볼만합니다.
물론 페스나UBW처럼 작정하고 덤비는 애니에는 못 미치지만
그 외에는 이번 분기 메카닉, 판타지 통틀어 가장 전투씬이 멋졌습니다.

...살짝 예산 부족이 보여서 아쉽긴 한데;

최종전? 에서 살짝 비트는데 왕도 전개인 애니라 그런가 이게 꽤 놀랍더군요.
보통은 거기서 정신 차리고 영웅이 승리! 하고 끝일텐데.
뭐, 이것도 왕도라면 왕도이긴 하죠.

요즘 기술로 만들어진 정통 판타지물을 보고 싶으시다면 추천.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nlimited blade works-

사실 달애니를 보는 건 공의 경계 외에는 처음입니다.
단순히 공의 경계 팬이고 달빠는 아니라서 말이죠.
오히려 페스나는 꽤 싫어하는 편이고.

그런데, 여기까지 오면 이제 페스나의 결정판이 아닐까 싶어서 보는 중.
페제에서 들은 게 많아서 기대치가 꽤 높았는데 이 정도면 만족스럽네요.

스토리는... 뭐, 마르고 닳도록 갈아먹힌 페스나이니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만,
보는 사람들이 다 아는 이야기라는 것을 이용해 복선을 마구 까는 방법이 주효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알지만 등장인물들이 모르는 복선이라는 건
언젠가 터질 순간의 폭발력을 기대하게 하는 맛이 있죠.

무한의 검제의 연출이 기대되네요.




버디컴플렉스- 완결편-

http://jinnas.egloos.com/5823128
http://jinnas.egloos.com/5823814

4분기, 아니 2014년 최고의 메카닉물을 꼽으라고 하면 전 이거 고릅니다.
버디로 시작해서 버디로 끝났네요.

이래저래 참 아쉬운 게 많은 애니.




셀렉터 스프레드 위크로스

4화 리타이어.

2분기를 장악했던 그 상병신 같은 애니는 어디로 가고 이런 싱거운 물건이...

1기 끝내고 욕을 먹은 건지 아니면 나름 수정하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설프게 정상인 척 하면서 수습하려드는 바람에 이도저도 아닌 애니가 됐습니다.

더구나 이번 분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사이코패스 2기가
패왕병맛을 뿜으면서 패권을 잡는 바람에 더 입지가 좁아졌네요.

욕하면서 보던 상병신 같은 애니가 흔한 병신이 됐는데 굳이 볼 이유가 없죠.
뒤가 그렇게 궁금한 것도 아니고. 다 카드에 들어가든가 나오든가 했겠지 뭐.




사이코패스 2기

http://jinnas.egloos.com/5827072
http://jinnas.egloos.com/5829466
http://jinnas.egloos.com/5830421

저 위크로스를 밀어내고 4분기 최강 망작의 자리에 오른 애니.
1기 종료 후의 기대치와 실제 결과물의 낙폭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러쿵저러쿵했지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꽤 괜찮았던
1기를 끌어안고 동반자살하는 포스가 대단했습니다.

마음대로 저질러놓고는 죽일 애 다 죽이고 용서못합니다- 이러면 끝?
이런다고 지금까지의 이상한 전개가 어디가나요. 끝까지 답도 없네.

극장판으로 가는 가교 역할이라고 했습니다만
종료 후의 예고편을 보면 사실상 2기는 필요없습니다.

극장판에서 보이는 건 카무이가 아니라 마키시마의 잔영이더군요.
코우가미가 재등장하니 더더욱.

극장판 원안, 각본에 우로부치 겐이라고 콱 박혀있는데
여기까지 꼴아박힌 이야기를 어떻게 구제할지 기대 반 불안 반.

싸그리 무시하고 그냥 단독작품처럼 나가줬으면 좋겠네요.
블랙 라군 맛이 살짝 나던데 소설도 썼겠다 그렇게 가도 되고.




구구레- 코쿠리상-

일상 만담 개그물.
되게 재밌었습니다.

...1화만.

2화에서 남자놈들 나오고 나서부터 급텐션 하락.
코히나와 코쿠리상의 만담이 최고였는데...T^T)

남자 성우 덕질하는 부녀ㅈ... ...아녀자들에게는 좋을 듯.
오노 다이스케는 바라카몬의 한다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여자애 돌보기를 맡았습니다. (시즈오가 애를 보고 있어!)

간단한 일상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보고 있으면 컵라면이 엄청 먹고 싶어지니 옆에 하나 끼고;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http://jinnas.egloos.com/5832376

망작.




시로바코

http://jinnas.egloos.com/5832376 (위와 동일)

포스팅 리플에도 적었지만,
전 애니 제작에 관련된 이야기가 아니라 성장물로 보고 있습니다.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다섯 소녀들의 이야기.
이렇게 보면 꽤 멋지거든요.

물론 내용은 판타지입니다.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

유원지 경영물 + 약간의 모에를 기대했는데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나온 건 엄청난 양의 모에만 첨가된 판타지물.

뭐 라티파도 귀엽고 이스즈도 크고 요정 4인방도 귀엽고
모플도 징그럽고 티라미도 귀엽고 마카롱도 귀엽고...

...인데 개인적으로는 트리켄과 겐쥬로가 짱입니다.
후쿠야마 쥰. 아직 안 죽었군요.

카니에를 생각하면 후쿠쥰도 카니에에 지원했다가 미끄러진(..) 것 같은데,
이 애니에서는 덕분에 더 잘 된 듯. 트리켄의 능글능글한 목소리가 최고.

전개 자체는 그냥 판타지라 아예 리얼리티를 기대하면 안 되는 물건이고,
그냥 쿄애니가 평소에 자기들이 잘 하는 것(모에 캐릭터로 뽕뽑기)을
적당적당히 버무려 완성한 물건이라고 하면 될 듯.

덕분에 다 보고 나서 인상 깊게 남는 장면이 하나도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멍때리면서 보긴 했지만 추천은 안 하는 작품.




전자상가의 서점아가씨

예상이 빗나간 작품 x2

토라노아나를 무대로 오덕질 + 약간의 모에를 기대했는데 이것도 그냥 판타지네요.
아키바 한복판에서 수영복 대결할 때부터 어렵게 생각하는 걸 포기했습니다.

그렇다고 일상물로서 개그가 훌륭한 것도 아니고,
애들이 알콩달콩 러브코메디하면서 귀여운 것도 아니고,

좀, 이래저래 다 어정쩡?;

코쿠리상처럼 1화에서 텐션 폭발하고 거꾸로 내려간 모양새네요.
이것도 내년 이맘 때 즈음엔 소리소문 없이 기억에서 지워져 있을 듯.

뭐, 어쨌든 센세-상은 귀여웠습니다.




아카츠키의 요나

예상이 빗나간 작품 x3

나라를 잃은 공주의 비탄에 가득 찬 일대기를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건 그냥 적당한 배경일 뿐이고 사실은 중국 비슷한 배경의 역하렘 연애물.

역하렘물도 꽤 좋아하지만 이건 노래의 왕자님처럼 약을 빤 것도 아니고
그다지 특이할 거 없는 남자들만 가득하다보니...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예상은 맞은...(...?)

기대가 맞아들어간 애니입니다.
지방 영주의 활약을 그린 전쟁물 + 적당한 여캐 모에를 기대했는데 딱 그거였거둔요.

원작 소설 팬들은 여캐들 비중이 너무 줄었다고들 하더라마는,
원하는 방향이 이쪽이었던터라 전 이런 전개가 맘에 들더군요.
그렇다고 모에를 완전히 배제한 것도 아니었고.

그런데, 기대가 맞아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재미는...;;

어떻게든 왕성에 들어가는 것까지 1쿨 안에 우겨넣고 싶었던 마음은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전쟁, 전투 묘사가 좀 너무 편의적이란 말이죠.
무슨 전쟁 교육자료 보는 것도 아니고 체스 인형만 왔다갔다 하다가 다음, 다음.

중요한 장면은 끼워넣었지만 전개가 이런 식이니 감정이 고양될 수가 없어요.
설명도 어지간한 건 다 했지만 대부분이 입으로 줄줄 읊어대는 주입식이었고.

좀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마음에 든 만큼 아쉬운 애니네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1기가 잘 되서 2기 나온 것까지는 환영하는데...
어떻게 새로운 요소를 도입해서 차별화할까 고민하다가
좀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은 느낌. ㅇㅅㅇ)

비판 받은 요소인 결국 주먹이 짱세다,는 해결하기는커녕 더 강화해버렸고,
(빌드 버닝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별 생각 없는 이야기 전개가 문제.)
3대3으로 만든 것도 건프라 여럿 내놓기에는 좋았겠지만
덕분에 캐릭과 프라의 소모가 빨라져 버렸죠.

프라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 너무 빨리 날려버리는 바람에
전작의 페니체, X마오처럼 인상에 남는 라이벌 기체가 없고
캐릭터들도 분명 잘 만들어져 있는데 휙휙 짚고 넘어가다보니
제대로 맘에 든다고 판단할 여유도 없습니다.

이 와중에도 후미나와 미라이의 어필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이건 건담 애니란 말이죠. 뭔가 대단히 잘못 짚고 있어. (...)

결정적으로 주인공인 세카이가 건덕후가 아닙니다.
이 애니에는 건"프라"덕후는 있지만 "건덕후"가 없어요.
건프라덕후면서 중증의 건덕후였던 세이 같은 주인공이 없단 말이죠.

전 이 부분이 제일 휑-한 느낌이네요.
하여튼 뭐 이래저래 잘못 생각하고 만드는 것 같은 느낌.

이거 끝내준다~! 싶었던 장면이 1화 마지막 딱 한 번 뿐이라는 건 좀.




건담 G의 레콘키스타

5화 리타이어.

접으면서 새삼 난 역시 이 영감님하고 안 맞는구나, 싶더군요.
턴에이도 보다가 접었었고, 그나마 킹게이너는 조금 나았었네요.
딱 하나 괜찮았다 싶었던 게 있는데 바로 브레인 파워드. (...)

평범한 중견제작사의 애니였다면 4분기에서 가장 씹을 거리가 많은 애니였겠지만
건담의 선라이즈 + 건담의 토미노 조합에는 별로 할 말이 없더군요.

이런 낭창한 중구난방 스타일을 일이년도 아니고 수십년 동안이나 이어오면서
"거장"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어있는 영감님에게 굳이 태클을 걸 이유가 없죠.

재밌는 건, ~는 원래 ~~합니다 라는 문장은
보통 까들이 쓰는 말인데 이 영감님한테는 그 반대라는 거죠.

현기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애플은 원래 감성으로 쓰는 겁니다.
넥슨 게임은 원래 돈 퍼붓고 하는 겁니다.

추가로, 토미노 애니는 원래 그렇게 보는 겁니다.

맞습니다.
이 영감님 애니는 원래 이런 식이죠.




겁쟁이 페달- Grande Road-

이제 와서 말하는 게 좀 이상한데,
멋진 1화였습니다.

1기 마지막을 클라이막스에서 뚝 끊어먹어서 김이 샜는데,
반대로 2기 처음에는 1기 마지막의 그 텐션을 그대로 끌고 왔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확 달아오르더군요.

그 이후의 전개는 뭐, 겁쟁이 페달이죠.
그중에서는, 역시 아라키타.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이제 오르막 스테이지와 골이 남았네요.
과연 오노다가 주인공의 체면치레를 할 것인가.




트리니티 세븐

캐릭터들 예쁨, 작화 좋음, 연출 좋음, 음악 좋음.
그런데 대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게 문제,로군요.

마법사가 있고 마법이 있고 마왕이 있고 마왕 후보도 있고
뭐 어째어째 싸우고 이기고 화해하고 하는데,

...그래서?

최종적으로 어떤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건지 앞이 도무지 보이질 않네요.
뭐 어떻게 아군에게 인정 받고 적이 계속 나타나고 하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뭐 어쩌겠다는 건지?

아라타가 마왕이 되면서 끝나나요? 마왕 되면 안 된다면서?
마왕 안 되면? 그럼 뭐 할 건데?

객관적인 총점을 매기면 나무랄 데 없이 깔끔하게 잘 뽑혀나온 애니인데
이 덕분에 보는 내내 하품이 나오더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캐릭터들은 하나 같이 전부 맘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분기 캐릭 모에물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브리보다 좋았네요.

"아카이브에 접속. 테마를 실행한다."




신격의 바하무트- 제네시스-

캐릭터, 작화 좋음, 연출 좋음, 음악 좋음.
그런데 대체 뭘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는 게 문제로군요. x2

이래저래 스케일이 엄청나게 큰 이야기인 건 알겠는데
그걸 그냥 마구잡이로 던져버리니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이름표로 퉁쳐버린 애니이니
사실상 애니에서 오는 신규 팬은 무시했다고 봐도 되지 싶네요.

돈을 얼마나 부었는지 연출은 훌륭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입장에서는 거기까지.

게임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려나요.
성대한 규모의 팬서비스로군요.




기생수- 세이의 격률-

히라노 아야 부활의 신호탄?
라이프라이너들이여, 나에게 힘을!

내용 자체는 뭐, 그 기생수라. 오히려 이게 왜 이제서야 나왔을까 싶은 애니니까요.
적당하게 애니에 맞게 어레인지된 작화도 마음에 들고 연출도 이 정도면 괜찮고.

간만에 "원작이 완결된 애니"가 보여줄 수 있는 안정감 있는 전개가 제일 맘에 드네요.




천체의 메소드

http://jinnas.egloos.com/5826348

P.A.Works가 시로바코라는 꽤 괜찮은 작품을 만드는 중에
반대편에서 튀어나온 P.A.Works(& 오카다 마리)의 단점만 복제한 짝퉁.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하야미 사오리 인생 연기 작렬.

펑펑 울면서 쥬라이를 몰아붙이는 하토코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니
이 애니에 관심이 없어도 그 장면만은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리봐도 약속된 콩라인이긴 한데. T^T)
어째 이 아가씨는 주연보다 콩라인일 때 더 빛이 나는군요.
러블리 아야세땅이나, 치사키나.

애니는, 전 이번 분기 라노베 원작 애니 중에 제일 좋았네요.
지난 분기의 단칸방의 침략자처럼 적당한 수준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한 느낌.

토모요나 사유미, 미레이도 귀엽고
무엇보다 4분기 최강 모에케인 치후유쨩이 나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모든 게 평화.
반박시 사살. 넨도로이드 제발 좀.

말장난 & 러브코메디를 빼면 좀 심심한 것 같기도 한데 이건 원작이 이러니.

전 오히려 이부분은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능배틀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거기에서 벗어난 주인공들의 이야기.

...이런 내용 어디에서 본 것 같은데?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잃어버린 작화를 찾아서. (...)

잘라 말해 망했습니다.
이렇게 성대하게 망할 거라고는 10화 정도까지도 몰랐지. (...)

카오리를 차버리길래 유이 루트인가!! 하고 불탔는데
이건 뭐 유이 루트도 아니고, 카오리 루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결말이 깔끔하게 나는 것도 아니고.

마무리의 허망함과, 텐션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정신 없는 연출은
이번 분기 순위권에 들어가는 엉망인 결말이었습니다.

저 사이코패스도 막판 스퍼트만큼은 (인정하기 싫지만) 꽤 괜찮았건만.

괜찮았다 싶으신 분은 원작 게임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결말도 이 정도로 엉망진창인 게임이 아닌데다
애니에서 처참하게 망가진 작화도 예쁘고 무엇보다,

...에로합니다. (...)

18금 게임에 에로하다는 건 칭찬이죠. 이게 왜?




저, 트윈테일이 됩니다.

잃어버린 작화를 찾아서. x2
& 과하게 약을 빨고 만든 애니에 관하여. (...)

방향성은 다르지만 이 비슷한 거 하나 있었잖아요.
그 왜, 건전로보 다이미다라라고. (............)

눈물 날 것만 같은 진심 거지 같은(나쁘다는 의미라기보다...) 작화와
제작진들과 성우들이 같이 약을 빨았나 싶은 연출, 연기가 합쳐지면서
아주 희한하게 유쾌한 물건이 완성되었습니다.

이게 칭찬인지 아닌지는 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ㅇㅅㅇ)ㅋ
진심 미친 것 같다.

스토리도 엉망이고 작화도 엉망이고 애니만 놓고 보면 예쁜 구석이 없지만,
이렇게 보는 애니가 아니죠.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가끔 이름 오르내리는 컬트 애니가 될 듯.




테라포머즈

분위기로 먹고 가는 그 만화의 애니화.
물론 다 보고 나면 기억 나는 건 "죠~지" 밖에 없습니다. ㅇㅅㅇ)b

스토리는 의미 없습니다. 그래서 뜬 만화도 아니고.

분명히 여러 군데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이게 병렬로 진행되는 게 아니라
일직선 상에서 차례차례, 참 친절하게 진행되는 게 특징.

거기다 복선 같은 것도 없고 이놈은 세지만 사실은 이놈이 더 센 놈이었다! 의 원 패턴.
이기고 지는 것도 맥락 없이 그냥 작가가 이기게 하고 싶으면 이기고 아니면 죽습니다.

이런, 참 생각 없이 만드는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만화는 특유의 분위기로 그걸 다 덮고 갑니다. 대단한 거죠.

그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면 독특하고 재미있는 만화인 거고,
아니면 웬 마초 바퀴벌레가 걸어다니는 더럽고 추잡한 만화인 거고.

전 좋아합니다. 이런 또라이 같은 패기 좋아요.
어쨌든 시원하게 쓸어버리는 장면은 멋있으니까 말이죠.

그러고보니 미셸 넨도 정보가 나올 때가 됐는데.




그리자이아의 과실

과실에, 미궁에, 낙원?;

깨끗하게 마무리를 하기보다 떡밥을 살살 남기는 연출을 하길래
정말 후속작이 나오나 긴가민가했는데 예고편을 대놓고 터트리네요.

그것도 미궁, 낙원 둘 다.

아니 뭐, 나와준다니 좋긴 한데 이 애니 잘 팔렸나요.
분명 잘 팔리면 후속, 아니면 그냥 펑인 기획이었을텐데 대체 언제부터 기획한 거야;
(미궁, 낙원은 히로인 누구와도 커플이 되지 않은 하렘을 기준으로 한 정식 후속입니다.)

애니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더 열심히 만들어 줬으면 싶었던 부분이 많긴 한데,
뭐, 원작 보정 적당히 넣으면 커버되는 수준이더군요.

...예. 보정 안 넣으면 좀 실망스럽단 소리;

그런데 뭐어, 언제 또 이 아줌마...
...아차차, 이 누님들 목소리를 애니에서 모아놓고 들을 수 있겠어요. 응.

아마네 파트에서 아마네보다 카즈키에게 너무 시선이 쏠린 것 같아서 그건 좀 ...
게임도 미궁, 낙원 달리다보면 카즈키 무쌍 비슷해지는데 자제 좀 하지.

...뭐, 살아있는 척은 있는대로 다 했으니 스포는 아닐거고.

어쨌든, 이 정도면 충분히 후속을 기대할만큼은 되네요.




아카메가 벤다!

주연급 등장인물들이 죽는 것도 좋지만,
뭐가 중요한지 판단을 못하고 거기에 집중해버리면 이상해지죠.

이렇게.

주연의 충격적인 죽음도 한두 번이지, 계속 죽어넘어가니 이건 오히려 이야기에 방해.
긴장이 되는 게 아니라 당연히 죽겠지가 되어버리는 순간부터 이야기 전체가 재미없어집니다.

주연급 인물의 장렬한, 인상 깊은 죽음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이미지가 되죠.
따로 깊게 생각할 것도 없이 그렌라간의 카미나입니다.

누가 죽음으로해서 거기에서 뭔가를 얻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고 죽고 죽습니다. 그게 이 아카메가 벤다.

아니키가 죽었을 때 타츠미가 깔짝(정말 깔짝) 성장한 것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죠.
이건 타츠미의 성장 이벤트가 아니라 그냥 제구 전달 이벤트였습니다.

그 외의 캐릭터의 죽음도 동일.
죽어서 슬퍼하고 분노하고 울지만 계속 이 반복이예요.

현실의 잔인함? 그냥 이 만화는 너무 멀리 갔습니다.
주연이고 뭐고 그냥 때됐다 싶으면 적당히 이벤트 하나 넣고 목 자르고 배 가르고 터트리고.

이 만화가 죽는 걸 얼마나 하찮게 생각하는지 잘 드러나는 게 마지막의 레오네죠.
어이 없을 정도로 허무한 죽음에 애들 다 죽이고야 말겠다는 광기마저 느껴지더군요.

에스데스의 등장과 최종화의 아카메 vs 에스데스 사이의 이벤트는 삭제해도 됩니다.
아카메고 에스데스고 그 사이의 이벤트에서 성장한 게 없거든요.
많이 봐줘서 스사노오의 죽음으로 에스데스의 비기를 안 것 정도.

여기에 마무리까지 이러니 이건 뭐...

초반에 아무도 안 죽었을 때(~셰레 죽음까지)의 전개를 보면
이야기 구성을 못하는 작가도 아닌데 왜 이런 방법을 택했는지.

타츠미와 함께 부서지는 에스데스가 참 허무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뭔데.

2기 오프닝곡 하나 맘에 들었네요.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타무라 유카리가 왜 이 애니를 맡았는지 모르겠다. (...)

목소리는 진짜 딱 어울리기는 한데, 그러게 왜 그랬대.
이렇게 화려하게 자폭하면 왕국 신민들은 불꽃놀이 보면서 팝콘 먹으면 되나요. ㅇㅅㅇ)=3

스즈켄 & 마아야의 부부 만담도 재밌었을 것 같지만
이런 다루~이한 목소리는 역시 타무라 유카리죠.

...아니, 근데 진짜 왜 그랬대.
마지막엔 아이까지 가지고 거기다 2기?
누가 좀 유카링을 말려.

애니 자체는 딱 5분에 걸맞는 일상개그물로 재미있었지만...

...진짜 왜 그랬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http://jinnas.egloos.com/5825377

이딴 걸 진지하게 깔려고 들었던 제가 멍청했습니다. ㅇㅅㅇ)ㅋ
그냥 정줄 놓고 캐릭터들 이리저리 구르는 거 구경만 하면 되는 걸.

그런데, 대놓고 눈요기나 하고 가라고 애니 처만들고 있으면서
잃어버린 작화를 찾아서에 비해 작화 수준이 나을 게 없네요.

시데에서 아주 제대로 익힌 뱅크샷, 여기서도 착실히 써먹더만
그거 다 뱅크로 때우고 남는 시간에 대체 뭘하는 걸까요.

후쿠다씨, 이번 각본가도 시데 때 당신 와이프처럼 어디 아프십니까?

보아하니 마누라가 폐녀자 짓하는 거 바로 옆에서 보면서
같이 레즈에 눈 뜨신 모양인데 둘이 아주 잘 어울리십니다 그려.

미즈키 나나 목소리로 "고간에 머리를 처박냐!" 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당신 공이고.

아무 것도 기대 안 하니까 빨리 홋쨩이나 좀.
아무리 신비주의 연출이라지만 너무하잖습니까.
됐고 빨리 홋쨩.




걸프렌드(베타)

그냥 남주인공을 넣는 게 좋지 않았을까...?;
남주인공 넣고 하렘까지는 안 가도 적당히 연애물 하나 만드는 게 낫지 않았나?;;

성우들 넘쳐나는 치유계를 원했으니 이건 맞았는데,
이건 치유 말고는 너무 아무 것도 없잖아;;

물론, 이걸 왜 보고 있지 싶다가도 탄게 사쿠라 목소리 들으면 행복♡(..)이긴 한데,
그래도 이건 좀 너무했네요. 일상물로 가려면 좀 텐션을 끌어올려서 빠르게 가든가.

뭐, 그래도 루메르가 귀여웠고, 코코미가 귀여웠고,

...그 외에 뭔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할 게 없고;

원작 게임이 뭔지 모르시는 분은 근처에도 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
잘라말해 더럽게 재미없습니다. (....................)

물론 전 좋아합니다만 구분은 확실히. ㅇㅗㅇ)y




늑대 소녀와 흑왕자

초반에는 지난 분기의 아오하라이드에 이어서
이번 분기 순정을 책임질 애니.... ...인 줄 알았으나.

일단 아오하라이드의 벽이 너무 높기도 했지만;
이 작품 자체만으로도 그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네요.

평범한 애가 주인공인 건 순정만화답지만 에리카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특징이 없어서
뭐가 어떻든 좋아할 이유가 생겨야하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안 되더군요.

쿄우야와 접촉하게 되는 이유도 거기까진 납득할 수 있지만
그 이후 쿄우야가 에리카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완전 불명.

톡 까놓고 죽 끓여준 거 그거 하나 뿐.
...좋은 이벤트이긴 한데 그거 하나로 그렇게 홀딱 빠지나, 보통?

너무 평범한 여자 & 초절 잘 생겼지만 현실감 없는 남자의 조합이
잊고 있던 "그놈은 잘 생겼다 & 늑대의 유혹" 의 기억까지 재생시키더군요.

정상적인 문법(..)과 연출로 풀어놓고 있지만 그거하고 별 다를 것도 없잖...

순정만화라는 건 결국 서로 좋아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인만큼
간질간질하면서도 찡한 게 있어야 하는데 이 만화에는 그게 없습니다.

그냥 달기만 달아요. 그것도 텁텁하게.

카야농과 사쿠뿅이 순정만화에서 또 만났는데,
그때는 연인이었다면 이번엔 별 관련도 없는 친구.
둘이 어떤 기분이었는지 궁금하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팬텀 불릿편은 느릿느릿한 전개에 재미도 그닥이었는데,
엑스칼리버와 마더즈 로자리오가 다시 살려냈네요.

이래저래 말이 오가더라마는 전 마더즈 로자리오의 마지막 연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대강 죽이고 넘어가면 다 되는 줄 아는 아카메가 벤다와는 완전 대극.
같은 분기에서 완전히 반대되는 이야기에 연출을 하고 있으니 더 와닿았는지도.

눈물팔이? 저도 뻔한 눈물팔이는 질색이지만 이 정도로 공들인 걸 팔이라고 할 순 없죠.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줘서 좋았네요.
연출은 오히려 상당히 절제된 편이었고.

팬텀 불릿까지는 긴가민가했는데 이 정도면 3기도 분명 나오겠죠.
소식도 없는 엑셀월드 2기 나와라!

참, Lisa의 엔딩곡이 엄청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Lisa 역대급 노래 하나 나온 것 같은 느낌.




야마노스스메 2nd Season

마지막까지 꾸준히 자기 색을 보여주며 깔끔하게 마무리.
그야말로 등산 같은 일상물입니다.

성우 넷으로 끌고 가는 성우 애니였는데 하나 더 추가되나 싶더니 TKTT 더군요.
이구치와 아스미스의 연기인지 아닌지 아리송한 상대 디스도 굿잡 ㅇㅅㅇ)乃

다 끝났으니 하는 말인데, 이 애니,
나오는 애들이 뭔 다 사장 딸인지 집 규모가 상상초월;;

코코나가 엄청 귀한 집 딸처럼 나오다가
사실은 임대 아파트에서 홀어머니와 지낸다는 게 은글슬쩍 반전으로 지나가고
놀러간 카에데의 집에서 어쩔 줄 몰라 곤란한 얼굴로 웃는 건 덤.

글쎄요, 이런 걸 굳이 집어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은 게;

뭐, 애들 다 착하고 귀여우니 별 문제는 아니지만요.

이 애니를 계기로 덕계에 등산 열풍이 불... 지는 않으려나;
못해도 1기만큼은 팔릴 듯하니 3기 기대해봐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2015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분기 애니도 시작됩니다.
...그런데 1분기에 뭐하죠? 신작 체크 같은 건 잘 안 해서;

연말, 특집방송 때문에 애니가 끊기는 이때가 일년에 한 번 있는 휴식기인데 말이죠.
뭘 했나... 생각해보니 넨도 만지다 끝났네요. ㅇㅅㅇ)ㅋ

2015년에도 세계는 평화롭길 빌며. (뭐)
다음 포스팅에서 뵙죠.

다시 한 번,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덧글

  • 구라펭귄 2015/01/03 00:59 # 답글

    크으 ;ㅅ; 애니왕으로 임명합니다(?)
  • 지나스 2015/01/03 11:01 #

    이 영광을 동네 5천원 이발소 사장님께 돌립니다. ㅇㅅㅇ)~★
  • Acea 2015/01/03 05:11 # 답글

    소아온: 저번 1쿨째에서 못 버틴 뒤 그냥 그대로 리타이어. 스토리는 대충 아니까 이번것만 찾아봐도 될지도...
    사이코패스 2기: 리타이어 한 뒤 보지 않음.
    로그 호라이즌 2기는 안 보셨나보네요. 뭐 이것도 보다 어느새 안 보게 되었지만.

    ...어째 본게 UBW밖에 없는게....
  • 지나스 2015/01/03 11:04 #

    마더즈 로자리오 꽤 잘 만들어졌으니까 이것만 떼서라도 한 번 보세요.
    몇 화 안 되기도 하고.

    로그 호라이즌은, 뭐라고 해야 되나, 애니를 잘 만들었고 못 만들었고 이전에 전혀 흥미가 안 생기네요.
    억지로 몇 화 보긴 했는데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기대가 안 돼요;

    이번 분기의 트리니티 세븐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트리니티 세븐은 애들이 엄청 귀여운데 로그 호라이즌은 아카츠키 하나 뿐이라...(...)
  • 남두비겁성 2015/01/03 06:36 # 답글

    치후유 넨도 삽니다.
    어쩌면 목도 안 뽑을지도 모르니 내주세요

    어쩌면요.
  • 지나스 2015/01/03 11:06 #

    치후유쨩은 사랑입니다. ㅇㅗㅇ)♡

    ...두 개 사서 하나는 살겠군요. 다행히.
  • Megane 2015/01/03 09:00 # 답글

    막짤은 고대의 유물....ㅋㅋㅋ
  • 지나스 2015/01/03 11:12 #

    스쿠파라는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물건입니다.

    ...만든 분이 우미 싫어하시는 듯.
  • 스트라이크느와르 2015/01/03 10:35 # 답글

    건빌파 트라이-쿠로다 요스케씨 이러다가 건담 더블오2기(안 좋은 의미로)꼴 나겠어요 좀 더 분발하셨으면 좋겠네요
    G레코-역시 취향차이인가요?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이능배틀-치후유쨩 다이스키!!!!!
    키미우소-이대로 나아가면 2014년 핑퐁과 더불어 노이타미나계의 수작이 될 겄 같군요!!!!!
    크로스앙쥬-의외로 재밌네요(다 좋은데 후쿠닭 자네만 아니면 좋겠군)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는 키타에리.....
  • 지나스 2015/01/03 11:21 #

    아직은 빌파가 더블오 2nd 수준까지 가진 않았습니다만,
    이건 그나마 대회라는 큰 줄기가 있어서 그런 거고, 나머지는 좀...;;

    토미노 영감님 만화야 언제나 이런 식이죠. 재밌게 보는 사람 많으니 이게 스타일이 되는 거고.
    토미노 작품 재미있게 보면서 발브레이브 까고 알드제로 까지만 말아줬으면 좋겠네요.

    4월거짓말은 2015년 봄을 맞는 최고의 애니가 되지 싶습니다. 현재 페이스로는 거진 확정.
  • 야얌 2015/01/03 20:19 # 삭제 답글

    1.4월은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최고였습니다. 특히 여주인공의 그 연주하면서 주인공을 쳐다보는 장면이 그리 섹시할줄야 ㅂㄷㅂㄷ
    성장물로도 아주 멋졌습니다.
    3. 페스나- 토오사카는 귀여웠어요(응?) 특히 애들이 전작에 비해 다양한 코스튬으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려한 마탄과 화살비의 향연...!! 아쳐가 활 들고 나오는 장면이 많아야합니다.!!(진지)
    4.버디컴플렉스- 이거 생각만 하면 울고싶...응? 분명 건담같은 장편용 물건인데...!ㅜㅜ 캡틴과 함께 소중하지만 어째선인지 처참하게 변해버린..?
    6. 다 필요없고 극장판(...) 아카네의 성장물로 친다면..?
    8.유유나- 그래서 어쩌라고 엔딩의 대표주자;; 뒤 이야기는 필요없다는거야.!?
    10. 본문과 이하동감(...)
    12. 대 서사시는 애니는 아지만 비슷한 컨셉의 만화는 있죠. 여왕의 꽃이라고.이거 재밌어요(응?)
    13.마탄의 왕- 컨셉을 제작진이 잘 체크해서 만드었죠. 체스판은...조금 아쉽긴했어요.
    14.건빌파- 하고 싶은 말은 일단 등장인물부터 줄여. 너무 많아서 오히려 쓸데없잖아 라는 감상. 절반정도만 줄이고 오히려 개인전으로 만들면 몰입도가 더 좋아질텐데.
    15.건담g- 본격 외전도 안되는 물건에 밀리는 건담 본가후속작(...) 되려 예날 연출이라서 신선한 그런 장면들도 있었지만...? 오프닝과 엔딩은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18.바하무트- 위키에서는 블소랑 다르게 돈을 제대로 쓴 물건이라던데....블소도 만들려면 그런 어정쩡한 거보다 좀 기다렸다가 이번에 새로 나온 주술사로 이야기를 만들었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
    21.일상계- 하토코와 사유미선배를 밀고있습니다.(응?) 오프닝 마지막에 그 머리 묶어서 나오는 씬에 반했는데 정작 그 모습이잘 안나왔던 사유미씨 ㅜㅜ
    23.트윈테일. 트윈테일은 무적이라고!!!!
    25. 과실의 경우는 애당초 멀티소스 전제로 원화가도 섭외하고 했던 물건이라고 들었는데....
    27. 아카메가 벤다....원작은 흥미진진한 보스전 중(?), 개인적으로 이런 물건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뭔가 할려면 이런 희생도 있다는걸 알아야죠. 우리편만 잘되는 그런 편의주의적 스토리따위.
    28. 남편- 공주님 ㅜㅜㅜ 제작진 이 마귀같은 시퀴들.
    31. 소아온.- 오프닝과 엔딩이 모든것을 말해줍니다. 솔직히 이제는 본편보다 외전이 더 재밌는것같아(...)


    ......적어놓고 보니 엄청 많네요(....)
    역시 지나스님은 -_-b.
  • 지나스 2015/01/03 20:42 #

    야얌님도 블로그 하나 만드시는 게;;
    최종적으로 이번 분기 추천은 4월거짓, 버디컴, 기생수, 이능, 야마노 정도로. ㅇㅅㅇ)=3
  • 으아 2015/09/23 02:42 # 삭제 답글

    앨리시제이션은 애니화하더라도 분기별로 나눠서 나올 듯 해요.
    원작의 용량만 해도 1,2기를 가볍게 넘었으니...
  • 지나스 2015/09/23 08:33 #

    팬텀불릿은 평이 애매했죠.
    마더즈 로자리오에서 만회하고도 남았다고 생각하지만, 글쎄요, 3기가 가능할지.

    ...엑셀월드 2기 어떻게 됐나,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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