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작가 우익 논란과 관련하여 - 바뀌는 것. Think


뭐 논란 내용이야 그러려니 하고
적으려고 하는 건 다른 거.

모 일본 작가가 우익 논란이 일어날... 랄까,
그냥 척봐도 한국 사람이 속이 뒤집힐 글을 트윗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앞으로 이 작가와 관련된 물건은
하나도 사지 않겠다고 울분을 토하는데...

...

...그래서 이 작가가 실질적으로 입는 타격은 얼만가.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다.

아니, 해야지. 저 인간 생각하는 꼬라지 보소.
확 그냥 정신머리를 조져부러야 쓰것소. ㅇㅅㅇ

근데 그래서 이 작가가 입는 실질적인 타격이 얼마나 큰가.

...

톡 까놓고.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원작? 조사 안 해봤는데 한국에서 많이 팔리나?
많이 팔릴 것 같기도 하네. 그렇게나 이슈였으니.

근데 어차피 일본 본토 시장에 대면 아주 아쉬운 시장도 아니잖아.
하물며 세계적으로 인기 끄는 작품의 해외 시장이 한국 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우리는 스캐너의 유용함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애니? 이건 만화보다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적을 거 같은데.
이건 조사 안 해봐도 알겠다. 블루레이 풀세트 구매할 사람 얼마나 된다고.

피규어? 이건 어차피 작가한테 떨어지는 건 수수료 정도 뿐이고
이쯤 되면 원작 만화나 애니보다 해당 층이 아주 좁으니.

...

별로 없잖아?

그러니까, 한국 시장은 일본의 우익 성향 작가들이
"돈이 아까워서라도 주둥이를 닥치게 만들 만큼"의 시장이 못된다는 거다.

글쎄...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이 상황, 이래저래 이상하게 꼬여있지 않나.

이 상황에서 "우리"가 낼 수 있는 목소리의 크기는 어느 정도이며
"우리"가 낼 수 있는 목소리의 방향은 어느 쪽인가.


PS.

작가가 우익인 만화는 병신이라는데
시마카제 넨도로이드 예약은 줄기차더라.
이건 다르게 생각하면 되는 부분인가?


덧글

  • 11 2013/10/19 21:43 # 삭제 답글

    그냥 캐병신 짓임. 거의 대부분 스캔본 뜨는 거 보는 복돌씹새끼들. 그러면서 딸감은 다 일본거 ^오^ 애국자 납셨네 병신들
  • 지나스 2013/10/19 21:56 #

    작가가 우익이라서 더러워서 그 작가 작품은 불매하기로 했습니다?
    불매 좋다 이거예요. 하자구요. 같이 합시다. 그런데 애초에 "우리"가 사기는 얼마나 샀었느냐는 거죠.
  • 11 2013/10/19 22:49 # 삭제

    아니 다들 사고 나서 반일반일 우익 개새끼 하는 거면 모르지. 그리고 둘째치고 우익성향이 있는 작가보다 그걸 개처럼 물고 늘어지면서 별 찌질한 언동을 다하는 엔하루리웹 씹덕새끼들 마인드가 더 좆같음.
  • ㅇㅇ 2013/10/19 22:04 # 삭제 답글

    ㄹㅇ ㅋㅋ
  • 지나스 2013/10/19 22:14 #

    이 상황에선 그냥 자기나름대로 판단하고 조용히 있는 게 제일 현명한 거.
  • 으아어어 2013/10/19 22:35 # 삭제 답글

    인터넷 말을 바로 믿으면 ㅄ 인증이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쓸모없고 미친 지랄이 "우익을 후원하는 기업제품 불매운동" "우익옹호 작가 만화 안보기" 라죠?
  • 지나스 2013/10/19 22:41 #

    과연...
  • ∀5 2013/10/20 20:56 #

    그러면서 하는건 눈깔사탕 욱일기라고 오해해서 불매운동 ㄲㄲㄲ
  • 아레스실버 2013/10/19 22:39 # 답글

    3년 전이었다면 동조했겠습니다만 지금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일본 출판사가 해외진출을 대만 정도에나 신경을 썼었던 게 불과 2~3년 전이지만 지금은 한국과 중국(특히 중국) 진출로 파이를 키우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일본 내 출판시장의 축소 때문이죠. 괜히 진격의 거인 작가의 우익발언이 메이저 언론에도 거론되고 이러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일본 내 극우적 시야의 대중화가 2~3년 전부터 시작됐다는 것도 뭐랄까, 아이러니 하죠.
  • 지나스 2013/10/19 22:53 #

    뭘 기준으로 3년을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서 일본 관련해서 요 근래 3년 간 뭔가 크게 바뀐 거나 비전이 있나요.

    제 기준에서 크게 바뀐 건 토렌트의 활성화 정도인데요.

    일본 출판시장 파이가 좁아져서 한국을 노린다...라.
    그게 정말이라면 그거야 말로 삽질이네요. 한국 만화시장이 꼬라박은 게 요 몇 일 일도 아니건만.

    그리고 메이저 언론에 거론된 건, 단순히 네이버 검색어 1위까지 했던 만화의 작가이기 때문 아닌가요.
    한국와 일본의 만화 산업의 미래를 걱정하며 뉴스화 시켰을 것 같진 않네요. 퍽이나.
  • asdf 2013/10/19 23:47 # 삭제 답글

    뭐 미약한 목소리라도 행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정도로 생각하고 싶네요. 이렇게 쿨하고 드라이하게 행동하는것보다는 낫겠죠. 뭐 하고싶은 말씀은 우리가 분서인증 해봤자 물건너에선 코나 후비면서 '뭐?' 하고 말건데 이게 다 무슨 소용인가 이정도인거 같고 이해도 가지만 뭐...
  • 지나스 2013/10/20 00:14 #

    제가 하고 싶은 말하곤 다르네요.
  • asdf 2013/10/20 03:18 # 삭제

    그런가요? 잘못 이해해서 죄송합니다. 리플 지울수도 없고;;
  • 지나스 2013/10/20 12:26 #

    죄송하실 것 까지는...

    제가 그렇게 쿨하고 드라이한 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런 글 쓰지도 않겠죠.
  • acea 2013/10/20 04:07 # 삭제 답글

    작품 내에 성향이 들어가지 않는 이상 작품은 작가 개인의 성향과는 별개로 봐서.. 글쎄요. 예를 들자면 드래곤 퀘스트 음악을 빨긴 하지만 작곡가는 유명한 우익이죠.
    ...뭐 별개로 진격의 거인 애니 2기 오프닝은 좀 안 좋은 의미로 충격을 받아서 보는둥 마는둥 했습니다만.
  • 지나스 2013/10/20 12:27 #

    마브러브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묻어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처럼 스트라이크 위치스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옆에 묻히고.

    근데 2기 오프닝이 무슨 문제라도 ㅇㅅㅇ?
  • acea 2013/10/21 11:22 # 삭제

    진 여신전생 시리즈를 좋아하는 전 악마소환사로 화형 당해야 합니다 (...).

    2기 오프닝..은 초반에 뭔 나치를 만들었어요. 촌스럽게시리 OTL (멜로디/독일어)
  • 123 2013/10/20 09:32 # 삭제 답글

    글세요, 전 되려 지나스님과 같은 반응을 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지나스 님뿐만 아니라 '어차피 한국시장 존만해서 큰 타격도 못주는데 뭣하러 함?' 같은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제법 보이던데, 애초에 이건 '우리가 책을 안사서 저 엿같은 하지메 놈을 엿먹이자!' 라며 하는것이기 보단, '그래도 내가 한국인 인데 저런 사상을 가진 사람의 책을 어떻게 보고 즐길수 있겠냐?' 하는 당위성의 문제가아니겠습니까?
    물론 걔중에는 금전적타격을 입히려고 하는 사람도 있긴하겠습니다만, 그런 생각하는 한국 시장이 존만한 시장인거 모르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런 관점에서 보면 사실 작가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칠수 있냐는 질문은 사실 논점이탈 입니다.
    자기가 이런걸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안보는건 그냥 그걸로 자기완결 되는 겁니다, 작가가 엿먹으면 좋지만 안먹어도 그만이죠.
    뭐 울 나라 독자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두고 이럴 때만 애국자 코스프레 한다고 느낄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그들이 반응 하는건 스스로 애국자라생각 해서가 아니라 그냥 작가에 대한 배신감이라는 측면이 강하다 생각해 이해가 안가진 않습니다.
    전 되려 그걸 두고 애국자 납셨네 그래봤자 작가는 신경도 안쓴다 어쩌구 하면서 육두문자 써가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 안됨 ㅡㅡ;;
  • 지나스 2013/10/20 12:39 #

    자기완결 시키면 되는 거라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위에서 두 번째 리플에 제가 리리플 달아놓은 거 보이시죠.

    그런데 논점 이탈이라고 하셨는데요.
    http://pds21.egloos.com/pds/201310/20/32/c0053732_52634e081139f.png
    루리웹에서 어떤 글 아래에 달린 리플입니다.

    당위성의 문제나 자기완결이 먹히는 논리 전개라고 보이시나요. 하물며 저기는 "그" 루리웹인데.
    육두문자 써가면서 욕하는 건 본인 인성 나름이지만 아예 씹어달라고 네타거리 제공하는 모양새 아닌가요.

    저 리플 보시고 제일 위에 달린 11님 리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애국자 납셨니 뭐니 하는 사람들 이해 안 되시면 그냥 자기완결 짓고 끝내시구요.
  • 123 2013/10/20 15:25 # 삭제

    링크 봣는데, 당위성이 자기완결이 안먹힐 논리일건 또 뭡니까? 두루뭉술하게 말하지 마시고 어떤 사람들의 어떤 논리가 어떻게 당위성과 자기완결이 안먹힐 논리인건지 확실하게 얘길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니 나라도 사지 말아야 한다는 말? 살놈은 사더라도 자신은 이게 당위에 어긋난다고 판단해 나라도 안사겠단 소린데 이건 자기완결되는 논리가 맞네요
    책을 사면 그 돈이 작가에게 돌아간다고 일빠라고 하는 말? 이건 책을 안삼으로서 작가에게 금전적 타격을 준다는 말과 다르죠, 금전적으로 타격을 줘야 한단게 아니라 단 일푼이라도 내 돈이 그 작가에게 가는걸 참을수 없단 얘깁니다. 한국사람으로서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자기자신이 조금이라도 저런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행동을 할수 없어서 안한단 소린데, 하지메가 이거에 타격을 입건 말건 자기는 그 사람에게 보탬이 안된걸로 끝난거니 자기완결적인 행동이 맞습니다 ㅡㅡ;;
    혹시 자기 기준에 안맞는 다고 함부러 일빠 운운 하는것 때문에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것역시 당위성에 관한 얘기가 맞습니다. 물론 저 역시 진격본다고 일빠라고 하는 저 사람의 말에 동조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 사람은 다소 편협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게 당위성에 관한 문제가 아닌건 아닙니다. 저사람은 진격을 사지 않는 것이 더 합당하고 당위성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저건 편협한 주장이 문제인거지 당위성에 관한 말이 아니거나 자기완결적이지 않은 말이 아니에요. 저사람은 하지메가 신경 쓰건 말건 타격을 받건 말건 자긴 진격을 안사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하니 안사는거고 그걸로 스스로 완결 되는 겁니다.

    지금 한국에서 진격 관련 논쟁은 크게 두가지로 요약되는데,

    그런 사상을 가진 사람의 작품을 어케보냐? 난 안본다 vs 상관없다 작가성향이 크게 드러나는것도 아니니 난볼거다.

    대충 이정도로 요약된다 할수 있습니다.

    이중 어느 의견이던지 당위성에 관한 논쟁입니다. 한국인인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 더 합당한 태도인가 라는 물음에서 나온 논쟁인거죠.

    여기에 하지메가 끼어들 여지는 없습니다. 그가 타격을 받건말건 한국 시장이 어느정도건 누가 스캔본을 보건말건 어느태도가 합당한 태도인가와는 상관없는 문제거든요.

    애초에 어떤 태도를 취할것인가에 관한 논쟁인 이상 자기완결적일수 밖에 없어요, 님이 본문에 말한 한국시장이 작아서 별 타격도 없네, 스캔본 많이 봐서 안사봣자 판매량도 별로 줄지도 않을거네 하는거랑은 상관 없단 얘기죠.
    전 이 당위에 관한 논쟁 자체가 하지메의 대답을 필요로 하지 않는 다는 점에서 자기 완결적이라 말한겁니다.

    님이 준 링크에 있는 몇몇 댓글들의 태도가 편협한 태도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하지만 이건 님이 본문에 지적하신 타격을 입힐 방도가 없단 것관 없는 거에요.
    전자는 우물에 독타기의 오류를 범하는 편협한 태도가 문제인거고 후자는 실질적으로 타격을 입힐 방법이 문제인 거니 전혀 별개의 사항입니다.
  • 지나스 2013/10/20 17:37 #

    엉뚱한 방향으로 가셨습니다. 제가 저 리플을 보여준 이유를 이해 못하셨네요.
    그래서 11님이 왜 저렇게 생각하는지는 이해하셨나요.

    그리고 이런 포스팅까지 해놓고 치사하지만 전 지금 일부러 애매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알아보는 사람들은 다 알아보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 123 2013/10/20 18:56 # 삭제

    ㅡㅡ;;
    솔직히 대체 뭐 하자하시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해를 못햇다면 어느부분을 못했다 설명하시면 될일이고 11님 말에 동조하신다면 어느부분을 왜 동조하시는지 설명하시면 될일이지요.
    그런데 자꾸 말은 안하시고 네가 이해 못한 뭔가가 있다, 이해할 사람은 다 이해했다. 난 일부러 애매하게 말하고 있다.
    링크보고 11님 댓글 보면 느끼는 바가 있을거다. 11님 댓글은 이해는 했냐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면 죄송합니다만 말돌리는것으로 밖엔 보이질 않습니다. 무슨 맥거핀도 아니구요.

    할말없으시면 걍 여기서 논쟁을 끝맺지요. 참 영양가 없는 논쟁이었군요.
  • 저기 2013/10/20 12:01 # 삭제 답글

    그럼 대안을 하나쯤 제시해주시죠.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우리 시장은 작아서 뭘해도 소용없으니 그냥 찌그러져 있자 이 말씀이신가요?
    이런 일이 터지면 이상하게 비난대상자에게서 시선을 돌리고 되려 우리자신을 비난하면서 자학하는 이들이 많아요.
    우리가 더 못 났다, 욕할 자격 없다 등등... 웃기는 말이죠, 다 욕하면 됩니다.
  • 이것도 노답 2013/10/20 12:43 # 삭제

    걍 영양가 없다는거자나요
    뭔 대안이고 자시고임...ㅡㅡ
    대안 제시해줄게요
    님이 직접 일본가서 하지메 갱생시키세요
    뭔 자학이니 뭐니... 해도 상관은 없지만 그냥 이러이러하다는게 요지인데 그거도 물고 늘어지는 꼬락서니하고는...
  • 지나스 2013/10/20 12:49 #

    제가 대안이라고 제시하면 뭐가 되나요.
    대신 제 생각 한 번 더 적어드리죠.

    그냥 자기 혼자 판단하고 생각하고 그걸 행동에 옮기면 됩니다.
    그걸 가지고 오만데 돌아다니고 설파하면서 안 먹어도 될 욕 주워먹지 말고.

    그리고, 제가 언제 이사야마 하지메가 잘났다고 했습니까.
    그 트윗 내용에 대해서도 하고 싶은 말 많지만 그것까지 끌어들였다간 난잡해질까봐 안 적은 겁니다.
    또 찌그러져 있자고는 누가 그러던가요.

    맞습니다. 다 욕하면 되요.
    그 욕 먹기 싫으면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되는 거구요.
  • 미노리 2013/10/20 13:36 # 삭제 답글

    역시 난상토론이 매력인 블로그 커밍아웃부터해서 2연타네.
    모작가가 뭐야 볼트모트도 아니고 다 아는 만화라 소송걸릴까봐 '모'라고 쓴거임?
    원론적으로 파자면 의지라도 보여주는게 맞는거고, 아직 우리나라에서 역사교육이 잘못되어가고 있더라도 지금까지는 그나마 나았다는거 확인 할수 있었고, 현실적으론 이짓 해봐야 콧방귀도 안뀐다는게 맞고, 역사관만 제대로 가지면 됨 ㅋㅋ
  • 지나스 2013/10/20 14:16 #

    매력인가. ㅇㅅㅇ
    뭐 어차피 다 아는 일이긴한데 모를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왜일까.

    의지라도 보여주는 해야 하는 거 맞는데 그 과정, 방향, 대상이 하나 같이 미묘하게 어긋나 있음. 일관성도 없고.
    그런데 이걸 역사교육의 수준으로까지 연결시키는 건 좀 거리가 있지 않나 싶은데.
  • asdf 2013/10/20 13:50 # 삭제 답글

    요즘은 저작권 단속이 강해져서 확실히 과장이 있긴 해도 한국 시장 파이가 커지긴 커졌음

    그리고 학산이랑 애니플러스는 진격의 거인이 회사 밥줄이나 마찬가지 상황이라서 그냥 덮고 넘어가기엔 비지니스적으로 문제가 될 듯
  • 지나스 2013/10/20 14:15 #

    밥줄로 평가될 만큼 파이를 잠식하고 있다는 건 첨 알았네요.
    어디서 수익을 그렇게 얻고 있는지는 좀 궁금하긴 한데.

    안 덮고 넘어간들, 뭔가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닌 상황이죠.
  • 야얌 2013/10/20 14:34 # 삭제 답글

    이런건 감정의 문제라서.
    실구매자의 절대수가 많지않는 우리나라에서 불매라고 지나스님말대로 얼마나 타격이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픈 과거가 있는 이상 매번 터질수 없는 문제죠.

    일본이 서브컬쳐의 제왕급이고 일본우경화가 계속 되는한 벗어날수없는 문제죠.ㅋ
  • 지나스 2013/10/20 17:40 #

    계속 생기겠죠. 별 수 없어요.

    우와재밌다 난이거팬이다 작가가빨갱이 통수쩐다 난이건안볼거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 acea 2013/10/21 12:37 # 삭제

    근데 사실 작품을 본다거나 좋게 평가하는 것과 자신이 그 안의 메시지에 동의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보는데 말이죠... 뭐, 야암 님이 쓰신데로 감정의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 지나스 2013/10/21 15:02 #

    어느 쪽이냐면 저도 acea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그것과 그것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 나름이고 그렇게 안 될 수도 있지만.

    그런데 메시지에 동의할 수 없는 작품을 재미있게 본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
  • K I T V S 2013/10/20 17:09 # 답글

    원래 이런 감정적 문제를 벗어나려면 우리나라도 일본만큼 강력한 서브컬처 국가가 되어야하지만...
    코로로님 블로그에서도 대화나눴듯이 애초에 일본이 워낙에 기형적인 국가라 상대가 불가능한 지경이고...

    사실 상 우리나라 사람들이 엉엉 거리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ㅠㅠ
  • 지나스 2013/10/20 17:50 #

    이쪽 부분에선 어떻게 봐도 약소국이네요.
    대여점 때문에 만화 산업이 망해간다는 소리가 사실은 배부른 소리라는 걸 그땐 아무도 몰랐지...

    보셨겠지만, http://pds26.egloos.com/pds/201310/20/32/c0053732_526398873c012.jpg
    이런 리플이 공감 수 쭉쭉 받고 올라가는 게 현실이죠.
  • 지나스 2013/10/20 18:15 # 답글

    ...블로그도 인생의 낭비 수준은 아니지만 헛수고 정도는 되는 것 같다.
  • ㄱㄱ 2013/10/21 09:26 # 삭제 답글

    그럼 한 권 판매당 작가에게 인세가 얼마 돌아가는지 정확하게 팩트를 제시하던가.
    그냥 무작정 얼마 안됨~ 얼마 안됨~ 노래를 부르고 있다니.
  • 지나스 2013/10/21 11:44 #

  • 지나스 2013/10/21 23:06 #

    실수로 캡쳐 안 하고 리플을 지워버렸는데, 뭐였더라.
    암 그라제~ 인세 펙트 제시하라면 복돌이지라~ 였던가?

    정말 네가 복돌이라서 저 링크 걸었다고 생각하냐. 이해력하고는.

    아, 네 리플 삭제하고 아이피 차단한 거 맞아.
    반대 의견 얼마든지 제시해도 좋은데 인성은 좀 닦고 살자. 이해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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